옆구리에 섬 찼다 , 많이 먹는 사람을 보고 조롱하여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compatible : 양립하는, 조화되는, 친화성의,오늘의 영단어 - dignified appearance : 위엄있는 모습, 권위있는 외모늘그막에 생기는 질병은 모두 젊었을 때 불러들인 것이고, 쇠한 뒤에 생기는 재앙은 모두 성했을 때 지어 놓은 것이니라. 군자는 그런 까닭에 가장 성했을 동안에 미리 조심하느니라. -채근담 세상에는 네 종류의 말(馬)이 있다. 첫째 말은 사람이 그 등에 올라타고 " 자, 가자! " 하고 마음을 먹기만 해도 벌써 기운 좋게 달리며, 둘째 말은 기수가 채찍만 들어도 벌써 알아채고 달리며, 셋째 말은 한 번 채찍으로 갈긴 뒤에라야 비로소 달리며, 넷째 말은 아무리 채찍으로 엉덩작을 때려도 꼼짝도 않는다. 사람도 이와 같다. -비유경 창조는 우리가 모르는 것 혹은 현재 우리의 정보나 지식으로는 풀 수 없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. 따라서 창의력이나 관찰력, 판단력 등의 정신 능력을 높여 주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이 알고 있는 경험이나 정보를 버리는 과정이 필요하다. 바로 기억과 연계되지 않은 사고를 하는 것이다. -송영목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, 다소의 장애가 있더라도,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은 하게 마련이라는 뜻. “내가 글씨를 쓰기 위해서 붓으로 찍어 쓴 물이 저 논의 물만큼은 될 것이다.” -김생(金生, 신라시대 해동(海東)의 서성(書聖)) 오늘의 영단어 - considerate : 동정심이 많은, 사려깊은, 교양있는, 신중한오늘의 영단어 - dovish : 비둘기 같은, 비둘기파 적인